방명록

  1. 선경 2011/01/08 13:12 수정 | 삭제 | 답글

    원영언니...........

    참 오랜만에 불러보는 언니 이름이네요..

    잘 계시죠?

    여전히 마른장작이신가봐요..
    새핸 파랑새 언니 말씀따나 조금은 살이 찐 값진해가 되길 빌어봐요.
    파랑새 언니랑은 여전히 연락망이 트여잇군요.
    두루두루 안부 전하고싶은데...
    모두들 궁금하네요...

    원영언니야...

    원영언니야~~~

    원영언니야~~~

    • 원영 2011/01/08 20:20 수정 | 삭제

      이잉.. 뭐야 선경. 이거 엄청시리 반갑잖아.
      완전 새해 선물로 깜짝 등장해 주었네. 고마워.

      마른장작? ㅋㅋ
      나 완전 넉넉... 펑퍼짐이야.
      올해의 목표가 3킬로그램 체중 감소!
      작년까지는 5킬로그램이었는데 5킬로그램은 이제 포.ㅠㅠ.

      반가워. 가끔 안부 전해주라. 응?


  2. 파랑새 2010/12/28 14:24 수정 | 삭제 | 답글

    이렇게 한해가 또간다..

    더불어 우리도 벌써 나이가 이렇게 되었네..ㅠ.ㅠ

    윗지방에 눈이 많이 왔다는데 괜찮니..

    잇몸은 좀 어때..

    난 여전히 그렇다.. 이쁜공주와 왕자랑 그리고 깜코와 맨발이까지

    우리 다섯식구 너무 잘살아서 좀 걱정이지만

    더불어 찌는 살도 함께 말이다..

    내년에는 아프지 말고 조금은 살이 찐모습으로 봤으면 하는기대와 함께

    새해인사보낸다...

    잘 지내고 이월에 올라가면 필히 꼭 진짜 얼굴한번 보자..

    넘 보고프다..

    • 원영 2010/12/30 14:20 수정 | 삭제

      더불어 찌는 살... 이거 정말 어찌 좀 해결해 보고 싶은 과제인데 말이지.
      2월에 올라올 건가 보지? 오기 전에 미리 연락해. 꼭 좀 보자. 보고 싶다. 시간 안 나면 저번처럼 서울역에서라도 보자고...

      그리고 울 딸내미 1년 내내 부산 가고 싶다고, 부산 부산 노래를 하더니, 결국 1월 2, 3, 4일 부산 간댄다. 친구랑 둘이.

  3. 장여사 2010/11/12 22:24 수정 | 삭제 | 답글

    여전히 씩씩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구나.
    그러겠구나 했었다.
    벌써 또 한 해가 저문다.
    이러구러 세월은 잘도 흐른다만
    마음에 흐르는 세월은 어느 싯점에서 멈춘 듯.
    언제쯤 술잔을 마주하고 앉아볼 수 있으려나?
    모쪼록 행복하시게나.

    • 원영 2010/11/16 11:54 수정 | 삭제

      응, 언니, 나야 어제가 오늘, 오늘이 내일... 일상을 잘 지내고 있어. 그러면서 잘 가는 세월 잘 즐기면서.
      내가 미국 갈 확률보다 언니가 한국 올 확률이 훨훨 더 높으니...
      언니 한국 오는 날 기다릴게.

  4. 2010/04/16 01:12 수정 | 삭제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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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 2010/04/16 19:53 수정 | 삭제

      음.. 어려운 이야기라서...
      근데 2년 뒤에 교정기를 끼기 시작한 여자는 어쩌란 말이냐?

  5. 2010/03/06 02:42 수정 | 삭제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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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2/24 11:28 수정 | 삭제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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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02/18 21:45 수정 | 삭제 | 답글

    자아 아바타라면 미섭?
    코트가 한 벌 남았는데 가져가~ ^^

    • 원영 2010/02/19 21:08 수정 | 삭제

      응, 그려.
      코트말고 다른 것도 있음...

    • 송화 2010/02/19 22:26 수정 | 삭제

      명절에 친정에도 못간 일산 조카에게 싸다 주었다.
      생선부터 나박김치까지 냉장고에 쟁여져있는거
      싹~챙겨서 가져다주고 왔더니 속이 다 시원하다~

    • 원영 2010/02/19 23:00 수정 | 삭제

      그려, 일산 왔다 가면서 연락도 안 혀냐.
      그렇다 이거지...

    • 송화 2010/02/20 21:07 수정 | 삭제

      그날 너 홍보국 나간다는 날이었어
      일찍귀가했나?

    • 2010/02/22 14:21 수정 | 삭제

      아이고...
      자아에게 이쁜 옷들 한보따리 보냈는데
      그거 미섭이 줄걸 그랬다.
      미섭이 입으면 이쁠것 같아..

    • 자아 2010/02/22 23:01 수정 | 삭제

      니가 준 거 나도 다른 사람 주고 하나도 남은 거 없다..
      겨우 겨우 사이즈 맞는 사람 찾아 줬다. 내가 입고싶다던 그 구제 원피스도 다른 사람 줬고.
      다음부터는 나주고 후회하지말고 미섭이 줘~~

    • 2010/02/23 17:31 수정 | 삭제

      네 스타일 아닌 옷들이 좀 있긴 있었지만
      그 옷들을 모두 다 남들 줄 줄은 상상도 못했네.

    • 덕심이동생 2010/02/23 18:52 수정 | 삭제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비슷한 옷이 내게 있어서...
      구제 원피스는 내 배가 너무 볼록해서 미국서 온 시누 줬고,
      스키니 바지는 나한테 두개나 있는데 잘 안입어서 쏘를 줬고.
      나무색 니트로 된 원피스는 도저히 소화할 자신이 없어서 쏘줬고.
      체크무늬 바바리하고 정장은 도저히 입을 일이 없어서 평택에서 직장생활하는 친구한테 부쳤고..
      뭐 대충 이렇심니더..
      그러고보니 줄무늬 긴남방 하나는 남아 있심니더.

  8. 송화 2010/02/12 13:23 수정 | 삭제 | 답글

    아 놔~ 애써 쓴 장문의 글...
    내가 뭘 잘못누른거야?
    다른건 다시 쓸수도 없고 익은김치 필요하면 말해라~
    찌게를 해먹든지 국을 끓여먹든지 전을 해먹든지 씻어서 쌈싸먹든지 씻은김치 된장찜해먹든지 알아서하면 될터이고...

    냉장고에 쌓여있는 나물이며 국 생선...
    설지나면 또 쌓일텐데...
    음식을 하는것보다 먹어 없애는게 더 큰일이다
    진짜 사람이 그립다. 아니 아쉽다~

    • 송화 2010/02/12 12:42 수정 | 삭제

      자랑질- 나박물김치는 첨 담가 봤는데 대박이더라
      설에 기름진음식과 함께 먹으면 개운할 거라는...ㅎㅎ
      부산의 친구들에게 얘기했더니
      '서울 이사가더니 살림솜씨늘겠다~'
      부산살때는 먹을 사람없다고 친구들이 음식하면서 내 몫까지 만들어주니 특별히 음식할이유가 없었다는...
      한번씩오는 남편 왈
      '제발 우리음식 좀 먹어보자~'ㅎㅎ

    • 원영 2010/02/12 17:33 수정 | 삭제

      아 놔~ 다른 건 모르고...
      설 음식 나 줘도 되는디....
      해피 설날!!!

    • 2010/02/18 21:45 수정 | 삭제

      음식 아직 남았어?

  9. 2010/02/08 23:52 수정 | 삭제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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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 2010/02/09 11:50 수정 | 삭제

      응, 그래.
      그냥 부처님께 맡기고 정진하는 것밖엔....
      마음이 불안할수록 더 그 길밖엔 없겠지.
      그리고 시간 있으면, 수요일마다 법회 참석해봐.

  10. 2010/01/25 22:59 수정 | 삭제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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