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서자아 2009/10/12 19:06 수정 | 삭제 | 답글

    회먹고싶다. 전에 그 집에서.

  2. 서자아 2009/10/12 19:04 수정 | 삭제 | 답글

    비밀글을 쓸까 말까.

    • 2009/10/12 19:06 수정 | 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송화 2009/10/09 09:34 수정 | 삭제 | 답글

    서울왔다
    몇일있을 예정이다
    시간나면 진아랑 막걸리한잔 하자~

    • 원영 2009/10/09 11:37 수정 | 삭제

      나는 오늘 서초 나가는데
      진아랑 통화해 봐라.
      저녁에 야근 없으면 진아가 서초로 오기로 했는데,
      그럼 너도 같이 보면 되겠다.

  4. 약용의 처 2009/09/28 22:07 수정 | 삭제 | 답글

    이보시오. 선비님. 비밀글이오.

    • 2009/09/28 22:08 수정 | 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원영 2009/09/28 22:15 수정 | 삭제

      그렇잖아도 당신 집에다 글을 남겼소이다.
      고대하고 있겠소.
      -이덕무를 잃어버려서 슬픈, 퇴계의 ....... 식모.

    • 약용의 처 2009/09/28 23:13 수정 | 삭제

      미치겠다. 정말.. 퇴계의식모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5. 파랑새 2009/09/24 08:03 수정 | 삭제 | 답글

    5박6일로 효진이에게 다녀왔다..

    너무 쉴틈없이 스케줄을 짜서 올라가느라고 너에게 연락못했네..

    요즘 난 내속에 두명이 사는것 같다..

    그래서 어느한쪽으로 몰아볼까도 싶은데..

    과연 어느쪽이 나를 위하는것일까????????????

    • 원영 2009/09/24 12:31 수정 | 삭제

      그랬구나.
      어떤 두 명이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쪽으로 몰아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근데 몰아주는 쪽은, 네가 행복한 쪽.
      나는 무조건 그쪽을 지지해.

  6. 약용의처 2009/09/22 11:49 수정 | 삭제 | 답글

    잠깐 쉬는 시간에 씀.
    배가 끊어지도록 아파. 아침에 백팔배도 못하고. ㅜ.ㅜ
    똥이 왜 안나오지? 야채도 많이 먹는데.

    오늘.. 못가..
    어제 집에 갔더니 돌멩이먹이를... 이모님께서 다 드셨지뭐야...
    밤도 갈아넣고... 만든건데. 썅. 썅. 썅.
    오늘 늦잠자고 그거 만들어놓고 오느라고.. 머리도 못감고, 눈곱만 떼고 왔어..
    화장안하고 변비로 인하여 퍼래진 얼굴로 돌아다니고 있엉. 강시같아. 호호호.
    강시같아도 자유롭네..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기쁜 일이 딱히 없는데도 자꾸 웃고 지랄.

    당신은 아픈건 좀 나아졌나?
    아프지마.
    나 "괜히" 죄책감 느껴. 오늘밤 참회기도 그걸로 할거야.

    • 원영 2009/09/23 00:39 수정 | 삭제

      약용의처라고 하니까, 처용이 생각나네. 처용의처.

      괜히 죄책감 같은 건 느끼지 마시고,
      뭐 그걸로 참회기도도 하시지 마시고.

      피곤하다. 자야겠다.
      일 받아놓은 거 며칠 하고 나서 홍보국이랑 가을소풍 갈 거야.
      너도 가자.

  7. 진아 2009/09/19 07:10 수정 | 삭제 | 답글

    언니, 화요일... 법당 나오시나요?
    그날 그동안 고대하던 막걸리 어떠신지...
    다산의여자님도 그날 함께 뵈어도 좋을 듯 합니다.

    • 원영 2009/09/19 12:30 수정 | 삭제

      어, 그날까지 지금 하고 있는 올리버 트위스트 끝내고 가도록 할게.
      그날 보자.

  8. 진아 2009/09/17 10:37 수정 | 삭제 | 답글

    언니... 북카페 만들면 제 책 좀 넘기고 저 거기 마담 하면 안될까요?
    머든 열심히 할 수 있는데...
    봉사를 어떻게 해야하나 3일간 고민중입니다.
    답을 좀 주시어요.

    • 원영 2009/09/17 12:29 수정 | 삭제

      나도 고대하던 북카페는 아마도 당분간은 어려울 듯해.
      북카페커녕 홍보국으로 기획국까지 합쳐져서 복작복작해진댄다.

      봉사, 저번에 형만이가 진아 인터뷰하면 잘할 텐데 해서
      나도 그럴 거라고 맞장구쳤는데 말이야.
      근데 어떤 봉사가 좋을지 네가 찾는 게 좋을 거야.
      다음해에 불대 들어오면 이런저런 봉사활동 중에서 네가 선택할 수 있을 거야.
      나는 거리모금 쪽이 딱 내 적성인데 그쪽하고는 연이 안 되네.
      아니, 정토는 이런 말은 맞지 않지.
      내가 거리모금 기획하고 실행하면 되는 건데
      그건 엄두가 안 나서 못하고, 누가 하면 끼어들고 싶은데 그 누가도 자주 없네.
      요즘은 주로 통일 쪽 봉사가 활발한 것 같고,
      기획국 쪽에서도 할일이 꽤 많은 것 같던데...
      암튼, 나도 생각해 볼게.
      다음 책 만들기 시작하면 그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테니 기둘려보고 말이야...
      참, <월간 정토> 한번 봐봐. 그쪽 일해주면 좋은데 말이야.

  9. 다산의여자 2009/09/11 13:36 수정 | 삭제 | 답글


    화요일에 전어 맛있게 먹자. ^.^
    진정으로 전어 먹고싶다.
    에코동님께 전어회 맛있게 하는 집, 알아놓으라고 해봐...
    그날 우왕좌왕 하다가 맛없는 전어 먹게될 것 같아.
    회도 함께 하는데면 좋을텐데.
    그냥.. 잠실 쪽에 있는 수산시장에서 만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그 수산시장 좋은데. 나 몇번 가서 되게 좋더라고. 노량진보다 싸고 맛있고.
    나는 서초든 잠실이든 일곱시까지 갈 수 있어.

    아, 그리고 녹녹언니. 그 책 고맙게 잘 읽겠다고 말씀드려줘.
    읽고 싶다. 그리고 녹녹언니한테 팍 앵기고싶다. ㅋㅋㅋㅋ

    • 원영 2009/09/11 16:44 수정 | 삭제

      그렇잖아도 그 동네 전어회 먹을 곳에 대해 설왕설래했는데
      그쪽 두 인간이나 나야 뭐 아는 게 하나도 없고,
      녹녹언니도 서초 쪽은 모르고 말이야...
      그래서 일단은 법당 큰길 건너편 길가에 횟집이 하나 있던데, 거길 갈까? 생각들만 해뒀지.
      근데 잠실이면 내가 집에 돌아올 때 불편하고,
      정토인간들은 10시 30분이면 회관에 한 발을 척 들여놓아야 하니까 서초 근방이 좋을 듯해.
      회관 옆 밥집 겸 술집 유리창에도 <전어무침>이라고 써붙여놨던데 말이야...
      암튼 오이한테 말해놓을게. 물색해 두라고.



    • 송화 2009/09/14 14:07 수정 | 삭제

      요즘 전어철인가봐~
      횟집 수조마다 전어가 그득하네~

    • 원영 2009/09/14 20:45 수정 | 삭제

      아직은 전어철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야.
      조금 더 지나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닌가?
      모르겠다.
      암튼 근데 여기저기서 전어 이야기를 많이 하네.
      나는 내일 전어회 먹으러 서초 간다.
      부럽지?
      아닌가? 바닷가에 사는 너한테는 서초로 전어회 먹으러 가는 게 웃긴 건가?

    • 송화 2009/09/14 22:42 수정 | 삭제

      우리동네횟집에
      전어 한도시락에 만원이라고 써붙여놨더라
      전어는 신선도가 생명이라
      정말 싱싱하지 않으면 고소한맛이 없는데
      그 쪽 전어의 맛이 어떨까 궁금하다
      전어는 잔파와 매운고추 마늘을 듬뿍넣은 된장에
      약간의 초고추장을 썪어서 만든 소스가 제격이다
      (순전히 내 입맛 기준이다)

      어차피 겪고 지나갈 갱년기라면
      좀 수월하게 넘어가면 좋으련만
      이놈의 공격이 만만치 않아 힘들다
      다시 병원을 가봐야하나 어쩌나 걱정만 하고 있으니
      준호가 갱년기에 좋다고 약을 사왔더라
      남편과 친구는 나의 면역력을 걱정하며
      사람많은곳에 얼씬도 하지말라는 신신당부다
      이래저래 챙겨주는이있어 외롭지만은 않다싶다

    • 원영 2009/09/17 01:26 수정 | 삭제

      아직도 그러니? 좀 나아졌겠거니 생각했는데.
      나는 알러지 땜에 고생하다가
      언니가 준 참옻진액하고 홍삼액기스 덕분인지 약 없이도 잘 넘어가고 있다.
      그래도 남편과 친구와 아들까지 챙겨주니 좋겠다.
      복 터진겨.

      어제(벌써 그제네) 먹은 전어 맛있었어.
      고소하고 기름지고.
      벌써 또 먹고 싶어진다.

      글구 다산여인님 밑에 댓글 달지 말고
      원글을 써라.

  10. 다산의여자 2009/09/11 02:13 수정 | 삭제 | 답글

    비밀글을 쓰겠어!

    • 2009/09/11 02:16 수정 | 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원영 2009/09/11 10:01 수정 | 삭제

      수행으로 치면, 수행의 관점이 좀 잘못 잡혀 있긴 하지만 말이야,
      그래도 네 편을 들어줄게.
      지금은 당연히 롤러코스터를 탈 수밖에 없는 시기잖아.
      특히 정말 모든 걸 <솔직히> 얘기한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었어.
      그 어리석음 때문에 네가 당분간 괴로울 건 당연해.
      하지만 롤러코스터 타는 시기도 다 지나갈 거야.

      그리고 혹시, 몇십 년을 쌓은 업이(아니 다겁생래 지은 업이) 한두 달의 수행으로 바뀌리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말 얌체고 뻔뻔한 거잖아.

      암튼, 모든 것 제쳐두고, 홧팅!이다.
      응원할게.
      싸움이든 수행이든, 이겨라!

    • 원영 2009/09/11 10:01 수정 | 삭제

      참, 그런디...
      어제 정토 가서 화요일에 네가 전어회 사주러 온다고 동네방네 떠들었는디.
      그래서 구여운 에코뚱이랑 더 구여운 오이랑 녹녹언니가 기대하고 있는디...
      참, 즐거운 소식.
      홍보국에서 북카페를 열 음모를 꾸미고 있다.
      사무실을 그 가까운 곳으로 이전하면서 2층과 3층을 함께 세내어 2층을 북카페로 만들 생각에 에코뚱 설레고 있다.
      술을 팔면 내가 마담할 텐데 말이야...

    • 원영 2009/09/11 10:04 수정 | 삭제

      또 참...
      녹녹언니가 오이한테 책값 주면서 틱낫한 스님 책 <첫사랑은....> 다섯 권 주문하라고 했어. 필요한 사람 가지라고.
      너 한 권 주라고 하던데, 안 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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