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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두 잔에 이렇단 말이지? 얼굴 보기가 참 힘들다 그치? 하긴 서울에 있는 것들 얼굴 보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니 말이야.
언니, 비밀글
큰 눈, 큰 마음... 좋네. http://www.jungto.org/ 위 메뉴바에서 맨 오른쪽 정토TV ->법문보기->즉문즉설
언니, 비밀글 쓸께요
오늘 만날까? 전화할게.
비밀글만 써서 방명록을 얼어붙게 만들겠어!
내 방명록은 원래부터 사알짝 얼어 있는 썰렁한 방인고로 걱정은 말고. 우생순은, 나 진짜 보고 싶어. 옛날에 혼자 비디오로 와이키키 보다가, 도저히 그냥 볼 수 없어서 술 마시면서 보면서 울었잖아. 스밀라, 니가 잘못 읽은 거 맞어. 나도 한동안 스밀라에 빠졌었잖아. 역시, 인간다운 인간은 소설을 알아보는군. 그래 보자, 바쁘더라도 얼굴도 보고 살자. 그리고 난, 인생 2라운드, 그냥 이렇게 살살 살래. 안 뛸래. 뛰다가 넘어져 허리라도 다치면 어째. 주말, 잘 지내. 부디 행복하게.....
비밀글을 쓸테야.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괜찮아질 거야. 모든 게. 기도해 줄게. 마음을 다해서.
휴일 잘 보냈냐? 크리스마스는 내게 휴일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의미이니... 이놈의 두통. 저녁의 모임에 나가려니 정말 죽을 맛이다
오랜만에 할일없는 나날이어서 내내 만화책만 읽었어. 너무 누워 있었더니, 허리가 아프다.
언니.... Happy Christmas ^^ 올해는 언니를 못보고 지나가네요... 남은 며칠에 실낱같은 기대를... ^^
그러게. 현정이가 저리도 바쁘니 올해에는 아무래도 못 만나겠지? 크리스마스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말 이제 믿지 않는 나이니까, 크리스마스 기적에 관한 말랑말랑한 영화라도 한 편 때리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여태 살면서 부자 별로 부러워하지 않았고 물질적인 풍요보단 정신적인 풍요가 더 소중하고 식구들 모두 건강하게 화목하고 맘 편하게 살면 최고다라는 소박한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즘 나의 간절한 소망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서울 올때마다 느끼는 거 한가지 참, 돈이 돈이 아니다라는 생각 그리고 서울집중의 경제는 지방사는 우리를 참 비참하게 만들더라 누가 서울로 대학보내라고 했냐고 따지지 말길... 지방사는 우린 진짜 할말 너무 많다 오늘 한양대앞에 원룸이나 하숙집을 구하러 다녔다 오래되서 낡고 시설도 엉망이라서 도통 마음에 들지 않더만 보증금 500만원에서 일천 월세 40에서 50, 60만원 겨우 침대하나 책상하나 들어갈만한 코구멍만한 원룸 전세 6천 하숙집에서도 보증금 받는거 보고 허걱... 내일 일찍 내려가서 허경영이나 찍어줄까?
한양대 앞은 왜? 숨겨놓은 자식이 있었던 거냐? 이번 선거에 그나마 허경영이 있어 말꺼리라도 있었으니, 차라리 그에게 감사하고픈 마음이다.
비밀글 쓸래
징글징글은, 나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 큰언니 된 마음으로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믿고, 가보자! 까짓것! 라인업은 되었나 보군. 잘됐다.
내 집에 한번 가줘!
정민 책 중 <미쳐야 미친다:조선 지식인의 내면읽기> 강추!